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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좀 들어주세요

파도

06.08 · 조회 479

안녕하세요 이번에 큰 고민이 생겨서 살면서 처음으로 게시글을 써보내요

이야기좀 들어주세요

제가 일만 하면서 살아서 간만에 숨좀 쉴겸 태안에 있는 애견 동반이 가능한 펜션을 잡았어요.

와이프, 저희 집 뽀삐와 같이 갔어요

처음에는 고기고 구워먹고 술도 마쉬며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어느 순간 와이프가 제 앞에서 전화를 받았는데 이야기가 길어지면서 자리를 피하더라고요.

저는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의심이 들더라고요.

누군데 이렇게 오래하지? 일 문제인가?

그래서 확인하러 갔는데 문 넘어로 전화 통화 소리가 들리는데 내용이

이번에 태안 가족이랑 놀러와서 시간이 없어요

다음에 시간 날때 봐요라고 와이프가 말을 했어요

저는 와이프에게 침착하게 말했죠 누구야?

와이프가 그냥 직장 동료라고 말하며 말을 피하듯? 행동했어요

집에 오는길에 운전하면서 계속 생각이 나고 와이프가 이렇게 말을 피하듯이 하는 행동을 본적이 없거든요..

주변에 친구중에 바람난 친구가 있어서 그런가 계속 이상한 생각이드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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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맘·06.08

흠,,,바람을 당해보시면 그게 진짠지 아닌지,,,알 수있을거에요~

깊은바다·06.08

뭐.직장상사랑,할수있는거지허허

슈가팝·06.08

백프로 바람!!!

아침·06.08

흠.... 제 생각은 그냥 좋은 날인데 싸움을 피하려고 한거 같긴해요.. 너무 안좋게 생각하지 마시고 시간이 약이라고 좀더 지켜 보시고 판단하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