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y
07.15 · 조회 2,460
유리창에 비친 제 모습을 봤어요. 언제 이렇게 나이가 든 건지 낯설게 느껴진 아침. 마음은 그대로인데 몸만 앞서가는 기분입니다. 다들 이런 순간 있으신가요.
저도 오늘 아침에 같은 생각 하고 나왔어요
글이 잔잔하게 좋습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세요
낯섦보다 사랑스럽게 봐주는 연습을 시작할 때 같아요
이 낯섦도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집니다 지금이 과도기라 그래요
마음은 그대로인데 몸만 앞서간다는 표현이 딱이네요
저도 얼마 전 사진 보다가 아버지 얼굴이 보여서 놀랐어요
저도 오늘 아침에 같은 생각 하고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