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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 앞 벤치에서 시간 보냄

살랑살랑봄

07.16 · 조회 752

동네 헌책방 앞 벤치

햇살 좋아서 그냥 앉아서 책 폄

1000원짜리 시집이었음

 

한페이지 읽는데 15분 걸림

행이 짧아도 마음이 크게 흔들림

40대는 책 읽는 속도가 느려도 됨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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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산·07.16

행이 짧아도 마음이 크게 흔들림 이 문장 아름다움

솜털같은·07.16

저도 이번 주말 헌책방 찾아가야겠어요

팰리세이드·07.16

1000원짜리 시집이 마음을 흔든다는 게 신기

달콤한쿠키·07.16

헌책방 앞 벤치 이거 완전 힐링

크루저·07.16

40대는 책 읽는 속도가 느려도 됨 이 말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