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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에어컨 바로 밑자리를 뺏겼다

사르르눈꽃

07.22 · 조회 837

매일 같은 칸 같은 문으로 타는데 거기가 송풍구 바로 아래라 여름엔 그 자리가 명당이거든.

근데 오늘 어떤 분이 나보다 반 발 빨리 들어가서 딱 앉는데 진심 억울했음ㅋㅋ

그래서 두 칸 옆에 서 있었는데 거긴 바람이 하나도 안 와서 셔츠가 등에 붙더라..

회사 도착해서 화장실 거울 보니까 머리가 다 눌려 있고

내일은 한 대 먼저 나가야지 이러다 또 늦잠 자겠지만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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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바람·07.23

셔츠 등에 붙는 그 느낌 상상만 해도 끔찍

소금빵도둑·07.23

저는 반대로 송풍구 밑이 너무 추워서 피해다녀요 사람마다 다르네요

여름바다·07.23

그럼 두 분이 자리 바꾸면 세상이 평화로워지겠네요

송과장·07.22

반 발 빨리 들어갔다는 표현ㅋㅋ 지하철 명당 싸움 진짜 치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