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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 중고로 넘겼는데 다시 사고 싶어짐

산뜻한봄

07.24 · 조회 991

작년에 안 쓴다고 싸게 넘겼거든. 그때는 진짜 자리만 차지하는 짐 같았는데

올해 장마 오니까 집이 완전 눅눅해져서 벽지에서 냄새까지 나는 것 같더라고..

사려고 검색해보니까 내가 판 가격보다 두 배는 비싸네ㅋㅋ 이게 무슨 일이지

사람이 참 짧게도 산다 싶었음. 필요할 때만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결국 오늘도 안 사고 선풍기 두 대 돌리는 중임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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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가로등·07.24

근데 시즌 지나면 다시 싸질 거예요 9월까지만 버티세요

황실장·07.24

에어컨 제습 모드로 두 시간만 돌려보세요 생각보다 잘 됩니다

마들렌·07.24

아 전기세 무서워서 안 켰는데 두 시간이면 해볼 만하겠네요

잔잔한물결·07.24

저는 캠핑 장비 팔고 3년째 후회 중이에요.. 사람 마음이 참

고요한밤·07.24

중고 팔고 후회하는 목록에 제습기 무조건 들어갑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