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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에 회사에서 삼계탕 쏜다길래

조용히걷는

07.24 · 조회 1,092

부장님이 복날이라고 다 같이 삼계탕 먹으러 가자고 하시는데

사실 나는 그냥 혼자 김밥 먹고 싶었거든? 근데 안 간다고 하기가 뭐해서 따라갔다.

가서 앉았는데 옆에 앉은 후배가 계속 결혼 얘기를 하는 거야. 자기 언제 갈까요 이런.

나는 그냥 웃으면서 닭다리만 뜯었는데 국물이 좀 짰다ㅋㅋ

잘 먹었습니다 하고 나왔는데 돌아오는 길에 편의점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샀음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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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왈츠·07.24

혼자 김밥 먹는 복날도 나쁘지 않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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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07.24

후배는 악의 없었을 텐데 그게 더 애매하잖아요

주말등산가·07.24

네 그래서 뭐라고도 못 하고.. 그냥 닭이나 뜯었습니다ㅋㅋ

한강바이커·07.24

회식 자리에서 결혼 얘기 나오는 거 진짜 피곤하죠. 그냥 웃고 마는 게 답임

봄밤의재즈·07.24

국물이 좀 짰다에서 다 읽었어요.. 고생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