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 주치 반찬 만들어놓고 나니 냉장고가 꽉 찼어요
보
보름달밤
07.25 · 조회 1,564
여름엔 반찬이 금방 쉬어서 매번 조금씩 했는데 이번엔 방법을 바꿔봤더니 훨씬 낫더라고요.
일단 오래 가는 것부터 만드는 게 핵심이에요. 장조림이랑 멸치볶음, 무말랭이 이런 건 이 주는 갑니다. 나물류는 사흘 넘기면 안 되니까 그건 그때그때 하시고요.
그리고 반찬통을 다 같은 걸로 통일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큰 차이예요. 냉장고에 쌓아 넣을 수 있어서 자리가 확 줄어요.
간을 평소보다 살짝 세게 하는 것도 여름엔 도움이 되고, 덜어 먹을 때는 무조건 마른 숟가락 쓰셔야 해요. 이거 하나로 상하는 속도가 달라집니다.
근데 다 해놓고 보니 이걸 혼자 다 먹어야 한다는 게 좀.. 뭐 어쩌겠어요ㅋㅋ
소분해서 냉동하면 한 달도 가요. 장조림은 냉동해도 맛 크게 안 변하더라고요
냉동 팁 감사해요 다음엔 그렇게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