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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내 이름 불릴 때 그렇게 서럽더라

하루한페이지

08.13 · 조회 2,020

며칠 전에 위경련 나서 혼자 응급실 갔는데 접수하고 대기실에 앉아 있으니까 갑자기 좀 서럽더라.

옆자리는 가족들이 챙겨주고 하는데 나는 보호자란에 뭐라 쓸까 하다가 그냥 비워뒀거든.

간호사가 내 이름 부르는데 대답하면서 혼자 일어나는 그 순간이 이상하게 마음이 쿵 했다..

아프면 서럽다는 말 이혼하고 나서야 진짜로 알겠더라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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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능선·08.13

저는 그래서 아프면 그냥 참다가 더 키운 적 많아요

꿈꾸는소녀·08.13

참지 마시고 병원 가세요.. 혼자여도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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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08.13

지금은 괜찮으신 거죠? 걱정되네요

정사장·08.13

몸 아플 때가 제일 힘들죠.. 몸조리 잘하세요

봄꽃엔딩·08.13

저도 혼자 수액 맞으면서 천장만 봤던 기억이

조용한산·08.13

보호자란 비워두는 그 마음 진짜 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