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데 커다란 화분 하나 들였다
겨
겨울산
08.17 · 조회 768
집이 너무 휑한 것 같아서 큰맘 먹고 사람 키만 한 화분 하나를 거실에 들였는데 이게 은근 집 분위기를 바꿔놓더라.
아침에 일어나서 잎에 물 뿌려주고 창가로 옮겨주고 하다 보니 뭔가 챙길 게 생긴 기분이라 나쁘지 않음ㅋㅋ
말 못 하는 식물인데도 얘가 있으니까 집에 들어올 때 덜 허전한 것 같기도 하고.
잎 하나 새로 나면 괜히 반갑고 그런 게 요즘 소소한 낙이 됐다
겨울산
08.17 · 조회 768
집이 너무 휑한 것 같아서 큰맘 먹고 사람 키만 한 화분 하나를 거실에 들였는데 이게 은근 집 분위기를 바꿔놓더라.
아침에 일어나서 잎에 물 뿌려주고 창가로 옮겨주고 하다 보니 뭔가 챙길 게 생긴 기분이라 나쁘지 않음ㅋㅋ
말 못 하는 식물인데도 얘가 있으니까 집에 들어올 때 덜 허전한 것 같기도 하고.
잎 하나 새로 나면 괜히 반갑고 그런 게 요즘 소소한 낙이 됐다
잎 새로 나면 반가운 거ㅋㅋ 키워보면 그 마음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