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친구 밥 사줄 때 장소 고르는 작은 배려
잔
잔잔한미소
08.20 · 조회 1,084
이혼하고 힘들어하는 친구 밥 한번 사주려는데 아무 데나 데려가면 안 되겠더라고요 겪어보니까요.
가족 손님 바글바글한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데는 피하는 게 좋고 조용히 얘기할 수 있는 구석진 자리가 있는 곳이 낫습니다.
술 좋아하는 친구면 시끄러운 술집보다 조용한 이자카야나 포차 구석 자리가 속마음 꺼내기 좋더라고요.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이런 사소한 배려에서 진짜 위로가 나오니까 장소 하나도 신경 써주면 좋아요.
장소 하나에서 위로가 나온다는 말 새겨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