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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에 창문 열고 자다가 새벽에 이불 찾았다

시

시린겨울

08.20 · 조회 710

며칠 전만 해도 더워서 이불 다 걷어차고 잤는데 어젯밤엔 새벽에 좀 쌀쌀해서 이불을 도로 끌어당겼다

잠결에 이불 찾는 그 순간 아 이제 진짜 계절이 넘어가는구나 싶더라

아직 낮엔 반팔인데 새벽 공기는 벌써 이렇게 다른 게 신기하고

곧 창문 닫고 자야 할 날이 오겠지 싶으니 이 애매한 계절이 또 은근 아쉽고ㅋㅋ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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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Sophie·08.20

이 애매한 계절이 저는 일 년 중 제일 좋더라구요

안
안개속걸음·08.20

낮엔 반팔인데 새벽만 다른 거 이 애매한 시기가 딱 지금이죠

수
수아맘·08.20

새벽에 이불 찾는 거ㅋㅋ 저도 어젯밤 그랬어요 계절 바뀌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