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 결혼식 진짜 가기 싫네요
민
민지엄마
06.16 · 조회 2,861
다음주 토요일 회사 후배 결혼식이 있어요
2년 차이고 친한 사이는 아니지만 같은 부서라 안가긴 좀 그래요. 청첩장 받았을때부터 머리 아팠어요. 사실 결혼식 자체보다 거기서 만날 사람들이 더 부담이라
분명히 거기서 결혼 얘기 안할거예요 알아요 알아요. 근데 그 분위기 자체가 저한테 너무 힘들어요. 신부 가족이랑 신랑 가족 다 행복해보이는 거기에 혼자 가서 앉아있는게 너무 어색하고. 작년에도 비슷한 자리 갔다가 화장실에서 한참 멍 때리고 왔어요
축의금만 보내고 안가는것도 예의 아닌것 같고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다들 결혼식 어떻게 다녀오세요. 점심시간 끝나가는데 일이 손에 안잡혀요
댓글 8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어요햇
햇살가득·06.16
본인 마음 챙기는게 우선이에요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안가도 괜찮아요
멀
멀리보는사람·06.16
처음엔 어색한데 몇번 다녀보면 무뎌져요 이것도 적응이에요
라
라떼한잔할까·06.16
후배 결혼식이면 굳이 끝까지 안있어도 돼요 식만 보고 인사하고 나오세요
살
살랑살랑봄·06.16
저는 식만 보고 식사는 안하고 빠져요 1시간이면 끝나니까 견딜만해요
강
강철의의지·06.16
축의금 5만원 보내고 식 후 따로 인사하는것도 방법이에요 다들 이해해요
달
달콤한밤바람·06.16
친한 사람 같이 갈수 있으면 같이 가세요 혼자 가는것보단 훨씬 나아요
달
달콤한밤바람·06.16
결혼식 진짜 부담이에요 저도 매번 가기 싫어서 몇번 빠진적 있어요
저는 그런날 미리 사람 약속 잡아둬요 결혼식 후에 위로해줄 친구랑 만나면 좀 풀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