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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어머니가 아직도 명절마다 연락하시는데...

라넌큘러스

06.30 · 조회 3,387

이혼한 지 3년 됐어요...

아이는 제가 키우고 있고요

근데 전 시어머니께서 명절마다 꼭 연락 주세요...

처음엔 손주 보고 싶으셔서 그러시는 줄 알았는데

그게 그것만은 아닌 것 같고...

전 남편은 재혼했어요... 새 가정 잘 꾸리고 있고요

근데도 어머니는 저랑 아이한테 자꾸 마음 주시려고 하시고...

저는 어떻게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매번 명절마다 마음이 무거워요...

전 남편 새 가정에 미안하기도 하고

어머니 마음 거절하기도 죄송하고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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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꽃·06.30

글 보고 마음이 짠하네요... 좋은 방향으로 정리되시길요

스쿠터맨·06.30

전 남편이 어머니께 얘기하는 게 가장 깔끔함

따뜻한안부·06.30

어머니 마음 거절하는 게 죄송한 게 아니에요. 본인 가정 챙기시면 돼요

추부장·06.30

아이가 할머니랑 관계 유지하고 싶어하면 그것대로 또 어렵죠

도윤이엄마·06.30

저도 비슷해서 댓글 답니다... 결국 일 년에 한 번 정도로 정리됐어요

달콤한설렘·06.30

@위 어떻게 자연스럽게 정리 되셨어요? 저도 그런 방향이 좋을 것 같아서요

M
MissApril·06.30

@2 저는 어머니께 직접 말씀드렸어요. 마음만 받겠다고...

도시의밤·06.30

전 남편이랑 얘기해서 정리하시는 게 좋을 듯해요. 새 가정도 신경 쓰이실 거고

장미한송이·06.30

어머니 입장에선 손주가 손주죠... 마음 너무 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