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 재혼한다는 얘길 아이가 먼저 알고 왔어요...
서
서아엄마
06.30 · 조회 3,821
이혼하고 4년...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인데
주말에 아빠 만나고 돌아와서는
"엄마 아빠 결혼한대" 하더라구요...
저는 모르고 있던 상황이라 좀 당황했고
아이도 좀 혼란스러워하는 것 같았어요...
전남편이 저한테 미리 한 마디 해줬으면 어땠을까 싶은데
그것도 제가 욕심인가 싶기도 하고...
무엇보다 아이가 새엄마 잘 받아들일 수 있을지
그게 가장 걱정돼요...
비슷한 상황 겪어보신 분 조언 부탁드려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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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과장·06.30
글쓴이님 마음도 챙기세요. 충격 받으셨을 텐데
건
건우맘·06.30
@위 그 말이 진짜 필요한 위로네요...
흑
흑임자라떼·06.30
아이 마음이 가장 우선이에요. 천천히 가시면 됩니다
장
장과장·06.30
전남편한테 메시지 하나 보내서 사실 확인하고 정리하는 게 좋을 듯해요
C
Coco·06.30
저도 비슷한 경험... 아이가 처음엔 혼란스러워했는데 시간이 해결해줬어요
따
따스한오후·06.30
@위 아이가 혼란스러워할 때 어떻게 대해주셨어요?
초
초여름밤·06.30
@3 솔직하게 얘기하고 감정 인정해줬어요. 강요는 안 했고요
자
자유로운영혼·06.30
아이가 충분히 받아들일 시간을 주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튤
튤립정원·06.30
전남편이 글쓴이님께 미리 말 안 한 건 아쉬워요. 아이 통해서 듣는 건 안 맞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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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은 전남편의 선택이지만 통보 방식은 어른답지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