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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 처음으로 누군가한테 설렜어요

윤슬

06.27 · 조회 8

회사 거래처에 한분이 계신데 말투가 참 따뜻해요.
별것아닌 대화에도 자꾸 생각나고 톡 오면 괜히 웃게되고.
근데 막상 이 감정이 무서워요. 또 상처받을까봐.
나이도 있고 애도 있고 그분이 알면 부담스러워하지 않을까.
설레는데 도망치고 싶은 이 마음 다들 어떻게 하셨어요.
용기 내본 분 계신가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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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바다·06.27

애있는거 부담스러워할 사람이면 어차피 인연아니에요

K
Kevin·06.27

저도 그러다 놓쳤어요 후회중입니다 천천히라도 표현해봐요

조용한밤·06.27

그 설렘 소중한거예요 너무 겁먹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