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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두시 반 라면 끓이면서 든 생각

서해노을

07.11 · 조회 900

자다가 배고파서 일어남

불 안 켜고 부엌에서 물 올리는데

이 시간에 나 혼자 라면 끓이는 게 너무 익숙해졌다는 게

좀 웃픔

 

계란 하나 톡 깨넣으니까

그게 그렇게 서러움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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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rSmile·07.11

라면은 새벽감성이 최고임

노을지는바다·07.11

저도 라면 국물에 밥 말아먹고 죄책감 몰려와서 자러 감ㅋㅋ

민들레꽃·07.11

파 송송 넣고 드셨어요? 그거 넣으면 조금 덜 서러움

K
Kevin·07.11

파는 없고 김치만 있어서 그거 얹어 먹었어요

클라이머·07.11

저도 오늘 새벽에 라면 끓였음ㅋㅋ 우리 같이 익숙해지자

고운하루·07.11

계란 톡 깨넣는 순간에 서러운 거 진짜 공감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