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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되는 게 아이 학교 보내고 나서의 그 잠깐

보드라운바람

07.14 · 조회 2,149

아이 등교시키고 문 닫는 순간의 그 정적. 방금까지 시끌시끌했는데 갑자기 조용한 집에 혼자 서 있으면 이상한 기분이 들어요. 이 시간이 아쉬우면서도 좋기도 하고. 다들 그러시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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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아신스·07.14

글 공감돼요 저도 방금 문 닫고 앉아 있어요

양귀비꽃·07.14

아이 물건 정리하다가 오히려 시간 다 씀 결국은 청소만 하고 하루 끝

닳은구두·07.14

저는 그 시간이 오히려 허전해서 바로 청소기 돌립니다

달빛머금·07.14

저는 그 시간에 커피 내려서 소파에 앉아 있어요 십 분이 삼십 분처럼

단풍나무·07.14

그 시간의 커피가 진짜 하루 중 최고의 커피

한결같은마음·07.14

그 잠깐의 정적이 하루 중 유일한 나만의 시간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