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하늘
07.15 · 조회 2,149
잠깐 여유 있는 시간 폰 앨범에서 아이 어릴 때 사진 열었어요. 그 작은 손이 지금 이렇게 커진 게 실감이 안 나요. 시간 진짜 잘 흐르네요.
글 잔잔하게 좋네요 오후 마무리를 이걸로 시작해요
저는 매년 아이 생일에 옛날 사진 하나씩 새로 보여줍니다
이런 순간이 부모의 특권이자 위로 같아요
지금 옆에 있는 아이가 그때 그 아이랑 같은 사람이라는 게 신기해요
그 작은 손 잡던 무게가 아직 손 안에 남아있는 것 같아요
저도 종종 열어봐요 그때가 그리우면서도 지금이 다행이라는 이중 감정
글 잔잔하게 좋네요 오후 마무리를 이걸로 시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