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편의점 앞 파라솔에 삼십분 앉아 있었다
M
MrCoffee
07.23 · 조회 1,188
집에 가면 어차피 불 꺼져 있고 에어컨도 처음부터 틀어야 되고 하니까 발이 안 떨어지더라.
그래서 캔맥주 하나 사서 그냥 앉아 있었는데 밤인데도 바람이 미지근해서 별로 시원하진 않았음ㅋㅋ
근데 앞으로 사람들 지나가는 거 보고 있으니까 시간이 잘 갔다.
알바생이 나와서 쓰레기 버리면서 인사하길래 나도 어색하게 인사하고..
캔 다 비우고 나서야 일어났다
알바생 인사에 어색하게 답한 부분에서 내 얘긴가 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