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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배달비 보고 그냥 밥솥을 열었다

B

Ben

07.23 · 조회 1,247

우천 할증인지 뭔지 붙어서 배달비가 6천원 뜨는데 순간 손가락이 멈췄다.

치킨값보다 그 6천원이 더 화가 나는 게 웃기지 않냐ㅋㅋ

결국 앱 끄고 밥솥에 남은 밥에다 계란 두 개 풀어서 볶음밥 만들었음.

근데 이게 또 맛있어서 좀 억울했다.. 이길 거면 확실히 이겨야 되는데

아 그래도 다음 주에 비 안 오면 시킬 거임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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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수다·07.23

근데 비 오는 날 배달하시는 분들 생각하면 또 할 말이 없어지긴 해요

남해바람·07.23

그건 맞음 그래서 화는 나는데 욕은 못 하겠더라

거친파도·07.23

저는 포장 주문으로 바꿨어요 우산 쓰고 가는 게 귀찮긴 한데 6천원 굳음

팬지꽃밭·07.23

이길 거면 확실히 이겨야 되는데ㅋㅋㅋ 볶음밥이 맛있어서 억울한 거 이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