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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결혼식 갔다가 부케 받으라는 소리 들었다

별빛담은

07.23 · 조회 1,497

두번째 가는 결혼식이었는데 뷔페에서 밥 먹고 있으니까 누가 뒤에서 어깨를 툭 치더니 부케 받아야지 하는 거임.

웃으면서 아 저는 됐어요 했는데 그 사람은 농담이라고 생각했겠지.

젓가락 들고 잠깐 멍했다가 그냥 갈비 하나 더 집어 먹었다ㅋㅋ

나오는 길에 신부가 와서 와줘서 고맙다고 손 잡아주는데 그건 또 좋더라..

축의금은 좀 아깝고 아니 이건 농담이고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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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과장·07.23

축의금 아깝다는 게 제일 솔직한 마무리ㅋㅋ

A
Amy·07.23

신부가 손 잡아준 거 그거면 간 보람 있었네요

기억의조각·07.23

저는 그런 말 들으면 그럼 언니가 받으세요 하고 넘겨요ㅋㅋ 웃으면서

테니스맨·07.23

그 대응 배우고 갑니다

대나무숲·07.23

악의는 없는데 제일 아픈 말들이 그런 식이죠 그냥 갈비 더 드신 게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