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자르러 갔다가 파마까지 하고 나왔다
지
지우엄마
07.23 · 조회 1,067
2센치만 다듬어 달라고 앉았는데 원장님이 거울 보면서 여기가 좀 눌리네요 하는 순간부터 계획이 틀어졌다.
어울릴 것 같다는 말에 넘어가서 결국 세 시간 앉아 있었음ㅋㅋ
나올 때 카드 긁으면서 금액 보고 잠깐 정신이 아득했는데 거울 보니까 또 나쁘지 않고..
회사에서 무슨 일 있냐고 물어보는 사람 세 명 있었다. 무슨 일이 있어야 파마하나
근데 아침에 감고 나니까 어제 그 머리가 아니더라 이게 문제
아침에 그 머리가 아닌 건 만국 공통이라던데요
그거 드라이 배우면 좀 나아요 근데 배워도 귀찮아서 안 하게 되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