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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미용 맡겼더니 다른 개가 나왔다

티라미수

07.23 · 조회 1,087

얼굴만 좀 다듬어 달라고 분명히 말했는데 세 시간 뒤에 가보니 몸통이 다 밀려 있더라.

털 뭉친 게 심해서 어쩔 수 없었다는데 나오는 애를 보고 순간 못 알아봤음ㅋㅋ

집에 와서 얘가 자꾸 소파 밑으로 들어가는데 자기도 부끄러운 건지..

사료 그릇 앞에서 다리 가늘어진 거 보고 좀 웃었다 미안하지만

털은 다시 자라니까 뭐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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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길·07.23

사진 안 올려주시면 이 글은 반칙이에요

그저그런하루·07.23

여름엔 짧은 게 낫긴 합니다 피부병 덜 걸리고

구름먹은토끼·07.23

우리 애도 미용하고 오면 이틀은 사람 눈을 안 마주쳐요 진짜 삐진 거 맞는 듯

은행나무길·07.23

다리 가늘어진 거ㅋㅋㅋ 털 밀면 다들 다리가 갑자기 젓가락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