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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상자 뜯다가 커터칼로 옷을 그었다

단단한참나무

07.24 · 조회 1,051

상자 안에 든 게 옷이었거든. 근데 칼을 너무 깊게 넣었나 봄.

포장 뜯고 펼쳐보니까 티셔츠 가슴팍에 일자로 쫙 갈라져 있는데 진짜 어이가 없어서 한동안 그냥 들고 있었다ㅋㅋ

반품하자니 내가 그은 거고 입자니 배꼽이 보이고

결국 걸레로 쓸까 하다가 그것도 아까워서 서랍에 넣어놨음.

삼만원짜리 걸레 후보 하나 생김..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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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한송이·07.24

배꼽 보이는 티셔츠도 잘 입으면 요즘 스타일 아닌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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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07.24

요즘 상자 뜯는 전용 커터 있잖아요 그거 사세요 깊이 조절 돼요

강철의의지·07.24

아 그거 살까 말까 했는데 이제 사야겠네요

지리산자락·07.24

저는 저번에 신발 상자 뜯다가 신발을 그었습니다. 그건 진짜 답이 없더라구요

봄의왈츠·07.24

삼만원짜리 걸레 후보ㅋㅋㅋㅋ 표현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