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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큰집 안 간다고 했더니 난리

캠핑카오너

07.24 · 조회 1,753

아직 여름인데 어머니가 미리 얘기하라고 하셔서 안 간다고 말씀드렸거든.

그랬더니 전화기 너머로 한숨부터 나오는데 그 한숨이 진짜 길더라..

남들 눈이 있는데 어떻게 그러냐고 하시는데 나는 그 남들이 대체 누군지를 모르겠어서

그냥 네네 하다가 끊었다. 설득할 자신이 없었음.

결국 갈 것 같긴 한데 왜 매년 이 통화를 해야 하는지ㅋㅋ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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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맛집서포터—단무지·07.24

부모님도 사실 눈치 보시는 거예요. 미워서 그러는 건 아닐 겁니다

스쿠터맨·07.24

알죠 그래서 더 싫다고 못 하는 거고요..

솜사탕꿈·07.24

한숨이 길더라.. 이거 왜 이렇게 생생하지ㅠ

낡은코트·07.24

저는 3년 싸우고 이제 안 갑니다. 처음엔 난리였는데 지금은 아무도 말 안 해요

별처럼반짝·07.24

그 남들이 누군지 모르겠다는 말 진짜 맞아요. 실체가 없는 사람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