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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끝나고 대리 기다리는 그 십 분이 제일 싫다

탄수화물손절실패

07.25 · 조회 984

다들 인사하고 하나둘 택시 잡아 가고 나면 주차장에 나 혼자 남거든.

아까까진 그렇게 시끄러웠는데 갑자기 조용해지면서 차 키만 만지작거리게 되더라.

오늘도 딱 그 십 분 동안 폰 켰다 껐다를 한 다섯 번은 한 듯ㅋㅋ

대리기사님이 뛰어오시길래 괜히 반가워서 인사를 크게 했다. 아저씨 좀 놀라신 것 같음..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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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침묵·07.25

저는 그 십 분이 아까워서 요즘 아예 차를 안 끌고 갑니다. 근데 그럼 또 버스 기다리는 십 분이 생기더라

부산야경산책장—소라·07.25

결국 어디서든 십 분은 생기는 거네요ㅋㅋ

시우맘·07.25

대리기사님한테 반갑게 인사한 거 왜 이렇게 웃기죠ㅋㅋㅋ 아저씨 어리둥절하셨을 듯

든든한어깨·07.25

아 이거 진짜 공감. 시끌시끌하다가 갑자기 뚝 끊기는 그 순간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