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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수리비 견적 듣고 그냥 웃어버림

느긋한오후

07.25 · 조회 1,381

아침에 시동 걸 때부터 소리가 이상했는데 무시하고 다니다가 결국 정비소 갔거든.

사장님이 보닛 열고 한참 보시더니 한숨을 먼저 쉬시는데 그때부터 불안했다.

이거저거 하면 백이십 정도 나온다고 하시길래 나도 모르게 아 네 하고 웃었음ㅋㅋ 뭐 어쩌겠냐고.

차 놓고 나와서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가는데 오랜만에 걸으니까 그건 또 나쁘지 않더라..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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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엄마·07.25

버스 정류장까지 걸었다는 마지막 줄이 좋네요ㅋㅋ 그렇게라도 위로받아야지

단단한사람·07.25

근데 소리 이상한데 무시하고 타셨다는 게 제일 무섭네요.. 큰일 날 뻔

맑은하늘·07.25

백이십이면.. 저는 견적서 사진 찍어서 다른 데도 물어봐요. 은근 차이 나더라고요

김상무·07.25

이거 맞습니다. 저는 두 군데 물어보고 사십 아꼈어요

단단한약속·07.25

사장님이 한숨 먼저 쉬면 이미 게임 끝난 겁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