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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마다 그 자리에 앉는 게 좀 지친다

H

Hazel

07.26 · 조회 1,425

우리 부서가 다같이 밥 먹으러 가는 게 거의 룰이거든요.

근데 항상 앉는 자리가 정해져 있어서 저는 늘 부장님 옆이에요. 왜 나지 진짜.

어제도 반찬 하나 집을 때마다 시선이 느껴지는데 밥이 넘어가나요..

그냥 도시락 싸와서 혼자 먹고 싶다고 몇 번을 생각했는데 그러면 또 말 나올 거고.

오늘도 어김없이 열두시에 우르르 나갔습니다. 내일도 그러겠지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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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소나타·07.26

저는 결국 도시락 싸갑니다. 처음 이주는 눈치 보였는데 지금은 아무도 신경 안 써요

캠핑러버·07.26

자리 정해져 있는 거 그거 진짜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사람 잡죠

느긋한오후·07.26

일주일에 하루만 병원 간다 하고 빠져보세요. 한번 뚫으면 그담부턴 쉬워집니다

서연맘·07.26

아 그 방법 좋다.. 근데 우리 부장님은 어디 아프냐고 열번 물어보실 스타일이라

산들바람·07.26

저희도 이래요. 밥값보다 그 한시간이 더 비싸다고 늘 생각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