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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 코너 앞에서 한참을 서 있었어요

오월의장미

07.26 · 조회 1,303

국거리용 소고기를 사려다가 포장 단위를 보고 손이 멈췄어요.

제일 작은 게 두 사람 분인데 그것도 저한테는 많거든요.

예전엔 이 정도는 한 끼에 없어졌었는데 하는 생각이 스쳐서 좀 그랬어요..

직원분이 도와드릴까요 하셔서 아 아니에요 하고 얼른 다른 데로 갔습니다ㅋㅋ

결국 국은 안 끓이고 계란 사와서 계란국 했어요. 그것도 나쁘진 않았고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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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사장·07.26

예전엔 한 끼에 없어졌다는 그 문장이 좀 오래 남네요

쫑이맘·07.26

직원분한테 아니에요 하고 도망친 거ㅋㅋ 저도 그런 적 있어서 웃펐어요

단정한사람·07.26

계란국도 훌륭합니다. 저는 그냥 계란만 부쳐 먹는 날도 많아요ㅋㅋ

하린맘·07.26

정육점에서 직접 달라는 만큼 잘라달라고 하면 돼요. 마트보다 그게 나아요

아우디Q7·07.26

1인분 포장 좀 늘려줬으면 좋겠어요 진짜. 혼자 사는 사람이 얼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