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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두 개 들고 나갔다가 하나도 못 챙겨왔다

별빛아래

07.26 · 조회 1,128

아침에 비 온다길래 큰 거 하나 접이식 하나 챙겨 나갔거든요.

회사 앞에서 큰 거 놓고 들어갔다가 점심 먹으러 나가면서 접이식만 들고 나갔고

식당에 그걸 꽂아놓고 그냥 왔어요. 비가 그쳐서 생각도 안 났음ㅋㅋ

퇴근할 땐 다시 쏟아지는데 손에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편의점에서 삼천원짜리 또 샀습니다. 이걸로 올해 네 개째예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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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맘이에요·07.26

비 그치면 우산 존재 자체를 잊어버리는 거 저만 그런 게 아니었네요

E
Eva·07.26

우산은 사는 게 아니라 잠깐 빌리는 거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저는

무쇠팔·07.26

그 마인드 좋네요. 그럼 잃어버려도 덜 억울하겠다

S
Sam·07.26

네 개째ㅋㅋㅋ 저는 여섯 갠데 그중 두 개는 집에서 못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