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아무 약속이 없는데 이게 좋아요
자
자스민차향
07.26 · 조회 1,180
예전엔 주말에 어디라도 가야 한다는 압박이 있었거든요.
근데 요즘은 토요일 아침에 눈 떠서 오늘 아무 데도 안 가도 된다는 게 그렇게 편할 수가 없어요ㅋㅋ
커피 내려서 창가에 앉아 있는데 아랫집에서 청소기 소리 나고 어디선가 애 우는 소리 나고
그런 소리 들으면서 그냥 앉아있는 거예요. 아무것도 안 하고.
누가 보면 청승이라 하겠지만 저는 이 조용한 게 진짜 좋습니다..
아랫집 청소기 소리 들으면서 앉아있는 거 그 장면이 그려져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