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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방학이라 데려왔는데 둘이 좀 어색하다

올드카매니아

07.26 · 조회 1,699

이주 동안 나랑 지내기로 했는데 첫날 저녁에 둘이 티비만 봤음.

뭘 물어봐도 응 아니 정도로만 답하고. 열두 살이 원래 이런 건지 나랑 그런 건지 모르겠다.

치킨 시켜줬더니 그때 좀 웃긴 했는데 그것도 잠깐이고ㅋㅋ

자는 거 확인하러 들어갔는데 벽 보고 누워있길래 그냥 문 닫고 나왔다.

아직 열흘 넘게 남았으니까 뭐 어떻게든 되겠지..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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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한잔·07.26

이주 지나면 헤어질 때 울어요 애들이. 그때 되면 아실 거예요

고요한바다·07.26

벽 보고 누워있는 거 보고 문 닫고 나오셨다는 게 좀 짠하네요.. 힘내세요

묵직한걸음·07.26

말 시키려고 하지 마시고 같이 뭐 하세요. 게임이든 자전거든 그게 훨씬 나아요

다이어트는내일부터·07.26

맞아요 나란히 앉아서 뭐 하는 게 마주 보고 얘기하는 것보다 편해요 애들은

자스민차향·07.26

열두 살이면 원래 그 나이가 그래요ㅋㅋ 저희 애도 저한테 응 아니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