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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야외 테이블에서 라면 먹는 아저씨가 부러웠다

강원등산서포터—산소

08.17 · 조회 923

밤에 편의점 앞을 지나는데 어떤 아저씨가 야외 테이블에서 컵라면에 소주 한 잔 하고 계셨다.

그 모습이 어찌나 여유로워 보이던지 나도 홀린 듯이 들어가서 라면 하나 사서 옆 테이블에 앉았음ㅋㅋ

후루룩 먹으면서 지나가는 사람 구경하는데 이게 뭐라고 이렇게 편한지.

서로 말은 안 섞었지만 같은 밤을 보내는 느낌이라 괜히 든든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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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my·08.17

홀린 듯 따라 들어간 거ㅋㅋ 저도 그럴 것 같아요

J
James·08.17

말 안 섞어도 같은 밤 보내는 느낌 완전 공감

조용한설렘·08.17

편의점 야외 컵라면 그거 은근 낭만이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