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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복도에서 옆집 고양이랑 눈이 마주쳤다

따스한오후

08.17 · 조회 1,042

밤에 재활용 버리러 나가는데 옆집 문이 살짝 열려있고 그 틈으로 고양이가 나를 빤히 보고 있었다.

서로 몇 초간 눈싸움하다가 내가 눈 깜빡이니까 얘가 슬금슬금 다가와서 내 발 냄새를 맡더라ㅋㅋ

그때 옆집 사람이 "어머 얘가 나왔네" 하면서 잡으러 나와서 잠깐 인사를 나눴음.

고양이 덕에 옆집이랑 처음 말을 텄는데 반려동물이 이렇게 다리를 놔주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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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08.17

반려동물이 다리를 놔준다는 표현 딱이네요

미래의꽃길·08.17

눈 깜빡이니까 다가온다는 거 고양이 신호 아시네요

침착한호수·08.17

고양이 덕에 옆집이랑 말 트는 거ㅋㅋ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