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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시간 겹치는 아주머니랑 개 자랑 배틀 중임ㅋㅋ

따스한오후

08.17 · 조회 1,000

저녁마다 마주치는 아주머니가 계신데 만날 때마다 서로 자기 개가 얼마나 똑똑한지 자랑을 하네ㅋㅋ

우리 애는 앉아 손 다 한다니까 그 집 애는 빵야 하면 죽은 척도 한다고 하고 그럼 나는 또 우리 앤 이름 부르면 온다 하고.

애들은 정작 옆에서 냄새만 맡고 노는데 견주 둘이 진지하게 자랑 배틀 하는 게 남들 보기엔 웃길 듯.

근데 이 시답잖은 자랑질이 하루 중 제일 웃는 시간이라.. 오늘은 또 무슨 자랑을 해볼까 하면서 산책 나감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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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의지·08.17

다음엔 간식 물고 기다리기 시켜서 이기세요ㅋㅋ

다이어트는내일부터·08.17

하루 중 제일 웃는 시간이라는 말 좋네요 이런 소소한 재미가 크죠

흐린창가·08.17

개 자랑 배틀ㅋㅋ 애들은 정작 관심도 없는데 견주끼리 진지한 거 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