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편의점 갔다가 캔맥주 앞에서 한참 고민함
광
광주산책모임장—햇살
08.17 · 조회 958
잠은 안 오고 뭔가 아쉬워서 슬리퍼 끌고 편의점 갔는데 냉장고 앞에서 맥주를 살까 말까 십분을 고민했음ㅋㅋ
내일 출근인데 한 캔 하면 또 두 캔 되고 그럼 아침이 지옥인 거 뻔히 아니까.
결국 무알콜 맥주 하나 집어서 나왔는데 이게 은근 기분은 내면서 아침은 멀쩡해서 요즘 이걸로 타협 중이다.
편의점 알바생이 무알콜만 사가는 나를 어떻게 볼지는 모르겠지만
알바생은 아무 생각 없어요ㅋㅋ 편하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