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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사진 정리하다 여름 폴더만 자꾸 봄

야구광

08.17 · 조회 1,278

폰 용량 부족하다고 떠서 사진 정리하려고 앨범 열었는데 이번 여름에 찍은 애 사진이 백 장이 넘더라.

계곡에서 물장구치는 거 아이스크림 입에 묻히고 웃는 거 잠든 얼굴 이런 걸 하나하나 넘겨보다가 정리는 뒷전이 됐음ㅋㅋ

지우려고 열었다가 한 장도 못 지우고 오히려 잘 나온 거 골라서 따로 폴더까지 만들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용량은 여전히 부족한데 뭐 어때 이거 다 애 큰 다음에 보물 될 텐데 싶어서 그냥 딴 앱을 지웠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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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엄마·08.17

애 큰 다음에 보물 된다는 말 진짜 맞아요 잘 간직하세요

조용한바람·08.17

딴 앱 지웠다는 거ㅋㅋ 애 사진은 절대 못 지우죠

에델바이스·08.17

한 장도 못 지우고 폴더까지 만든 거ㅋㅋ 아빠들 다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