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계곡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좋았다
햇
햇살한줌
08.18 · 조회 1,027
사람 많은 바다는 부담스러워서 이번엔 한적한 계곡으로 혼자 다녀왔는데 발만 담그고 있어도 시원해서 좋더라.
평상 하나 빌려서 김밥 먹고 물소리 들으면서 낮잠 자다 왔는데 누구 눈치 볼 것도 없이 내 맘대로라 편했음ㅋㅋ
처음엔 혼자 온 게 좀 어색했는데 막상 있어보니 다들 자기 일행이랑 노느라 나한테 관심도 없더라고.
돌아오는 길에 옥수수 하나 사 먹으니까 이게 여름이지 싶었다
다들 자기 일행이랑 노느라 관심 없다는 거 혼행의 진리죠ㅋㅋ
돌아오는 길 옥수수 그거 국룰이죠 여름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