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비 자동이체 걸어두니 마음이 편해
슈
슈프림
08.18 · 조회 1,857
매달 날짜 신경 쓰면서 수동으로 보내다가 며칠 늦어져서 괜히 오해 산 적 있고 나서 그냥 자동이체를 걸었다.
정해진 날에 알아서 빠져나가니까 깜빡할 일도 없고 늦어서 서로 감정 상할 일도 없어서 이게 훨씬 낫더라.
이체 내역이 자동으로 기록에 남으니까 나중에 혹시 정산 얘기 나와도 근거가 딱딱 남는 것도 장점이고.
큰돈 나가는 게 알림으로 딱 뜰 때 잠깐 마음이 그렇긴 한데 뭐 그것도 애 위한 거니까 익숙해지더라
감정 상할 일 줄이는 게 결국 애한테도 좋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