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이혼 알릴까말까 진짜 고민이에요
라
라일락향기
06.15 · 조회 3,222
지금 다니는 회사 1년 됐는데요
이혼은 입사 전에 했고 이력서엔 미혼이라고 안적었고 그냥 결혼 안했냐 물어보면 어물쩡 넘기고 있었어요. 근데 자꾸 회식자리에서 결혼 얘기 나오고 소개팅 시켜준다는 사람들도 있고
팀장님은 좋으신 분이라 말씀드리면 이해해주실것 같긴 한데 동료들한테까지 알려질까봐 걱정이에요. 한국 사회에서 돌싱이라고 알려지면 그 시선이 너무 부담스러워요. 안그래도 30대 후반 여자 직원이라 시선 받는데
같은 처지인 분들 어떻게 처리하셨어요. 그냥 일하는데 영향 없게 모르게 가는게 나을까요. 출근길 지하철에서 답답해서 글 써봅니다
댓글 7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어요묘
묘한미소·06.16
법적으론 알릴 의무 없어요 본인 사생활이고 직무에 영향 안주면 됩니다
봄
봄밤의재즈·06.15
저는 친한 동료 한명한테만 말했어요 다른 사람들은 안 묻길래 그냥 모르게 둡니다
솜
솜사탕꿈·06.15
팀장님한테만 따로 말씀드리는것도 방법이에요 인사 기록상 정정해두는게 나중에 편함
단
단단한어깨·06.15
회사에선 모르는게 더 편해요 한번 알려지면 그게 사람 평가 기준이 되기도 함
핑
핑크빛노을2·06.15
저는 그냥 말 안해요 굳이 알릴 필요 없어요 결혼 얘기 나오면 그냥 안할거예요 하고 넘김
수
수진맘이에요·06.16
소개팅 자꾸 들어오면 그게 더 스트레스에요 ㅠㅠ 어떻게 거절하세요?
근데 결국 어디서든 알려지긴 해요 저는 미리 자연스럽게 흘리는게 차라리 나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