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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에 혼자 삼계탕 사 먹고 왔다

정갈한하루

07.23 · 조회 1,178

줄이 가게 밖까지 나와 있길래 그냥 갈까 하다가 오늘 아니면 또 안 먹을 것 같아서 서 있었다.

혼자 왔다니까 합석 자리로 안내해주는데 옆에 가족 손님이라 좀 뻘쭘했음ㅋㅋ

근데 뚝배기 나오고 나서는 그냥 정신없이 먹었다. 뜨거운 국물 먹으면서 땀 흘리는 게 이상하게 좋더라

계산하고 나오는데 이모님이 더운데 조심히 가라고 하시는 게 괜히 좋았음..

집 와서 에어컨 앞에 삼십분 앉아 있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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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엄마·07.23

복날에 줄 서는 거 저는 도저히 못 하겠어서 하루 미뤄서 갑니다 그럼 텅텅 비어요

두물머리·07.23

그 방법이 제일 현명하네요ㅋㅋ 내년엔 그렇게 해야지

굵직한사람·07.23

저는 혼자 못 가서 밀키트 사다 끓여 먹었는데 다음엔 그냥 가야겠네요

사뿐사뿐·07.23

이모님 한마디에 괜히 좋았다는 거 이런 게 은근 큰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