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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사진 액자를 이제야 버렸음

티라미수

07.24 · 조회 1,861

이사할 때도 못 버리고 그냥 신발장 위 칸에 넣어놨던 건데 오늘 꺼냈다.

꺼낼 때 먼지가 확 날려서 재채기부터 했는데 그게 좀 김이 빠지더라ㅋㅋ

액자에서 사진 빼서 반으로 접었는데 접히는 소리가 생각보다 커서 잠깐 멈췄음..

그래도 결국 넣었다. 재활용은 액자만 하고.

버리고 나니까 뭐 별거 없네. 저녁은 그냥 계란밥 먹었고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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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단골·07.24

계란밥으로 끝나는 게 왜 이렇게 좋냐ㅋㅋ 수고하셨습니다

별이쏟아지는·07.24

저는 아직 못 버렸어요. 언제쯤 그렇게 될까요

구실장·07.24

그냥 어느 날 갑자기 되더라구요. 마음먹고 되는 게 아니라

보름달밤·07.24

맞아요 저도 오늘이 그냥 그날이었어요 계획한 것도 아니고

지리산자락·07.24

접히는 소리에 잠깐 멈췄다는 게.. 그 순간 상상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