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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혼자 먹는 건 익숙한데 아픈 건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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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y

07.23 · 조회 1,968

며칠 전에 열이 좀 났는데 약 사러 나가는 게 그렇게 멀게 느껴지더라고.

결국 이불 뒤집어쓰고 버티다가 새벽에 목말라서 일어났는데 냉장고까지 가는 열 걸음이 진짜 힘들었음..

혼자 밥 먹는 건 이제 아무렇지도 않거든? 근데 아플 때는 아직도 좀 그래.

누가 옆에 있어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물 한 컵만 떠다 줬으면 하는 그 정도.

지금은 다 나았고 어제 삼겹살도 먹었으니까 됐지 뭐ㅋㅋ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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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러버·07.23

삼겹살 먹었으면 다 나은 거 맞습니다 확실해요

한결같은마음·07.23

아프기 전에 상비약이랑 이온음료는 꼭 사두세요. 저는 이제 박스로 쟁여놓습니다

노을같은말·07.23

박스로ㅋㅋ 저도 이번에 좀 사둬야겠네요 감사해요

보랏빛노을·07.23

물 한 컵만 떠다 줬으면 하는 그 정도. 이게 딱 정확한 표현이에요

테니스맨·07.23

냉장고까지 열 걸음.. 아플 때 그게 진짜 백 걸음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