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안 와서 애 방 문을 손가락만큼 열어봤는데
맑
맑은시냇물
07.24 · 조회 1,181
두시가 넘도록 눈만 말똥말똥해서 결국 일어났거든.
물 마시러 나온 척하면서 애 방 문을 손가락 하나 들어갈 정도만 열어봤는데 이불을 발로 다 차놓고 자고 있더라.
덮어주다가 괜히 코끝이 시큰해져서 얼른 나왔다.
애는 저렇게 잘 크는데 왜 나만 자꾸 새벽에 깨는지 모르겠음. 나이 탓인가 아니면 그냥 마음 탓인가..
맑은시냇물
07.24 · 조회 1,181
두시가 넘도록 눈만 말똥말똥해서 결국 일어났거든.
물 마시러 나온 척하면서 애 방 문을 손가락 하나 들어갈 정도만 열어봤는데 이불을 발로 다 차놓고 자고 있더라.
덮어주다가 괜히 코끝이 시큰해져서 얼른 나왔다.
애는 저렇게 잘 크는데 왜 나만 자꾸 새벽에 깨는지 모르겠음. 나이 탓인가 아니면 그냥 마음 탓인가..
오늘은 좀 주무셨나 모르겠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