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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 뒤집기 시작했다가 반나절 날려먹음

예린맘

07.26 · 조회 1,108

버릴 거 몇 개만 골라내자 하고 시작했거든?

근데 아래칸에서 결혼 전에 입던 원피스가 나오는 순간 손이 멈추더라.

사이즈는 당연히 안 맞고 유행도 한참 지났는데 그걸 왜 들고 한참 서 있었는지 나도 모르겠다.

결국 버린 건 목 늘어난 티 두 장이 전부고 방바닥은 옷 무덤이 됐음ㅋㅋ

지금 그 위에 앉아서 이거 쓰는 중인데 다시 넣을 생각 하니까 벌써 피곤해..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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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토너·07.26

목 늘어난 티 두 장이 전부라는 게 너무 현실적이라 웃었습니다

복실이맘·07.26

저는 안 맞는 옷 다 사진 찍고 버렸어요. 근데 그 사진도 안 봄ㅋㅋ 결국 똑같은 듯

강철멘탈·07.26

그 원피스는 버리지 마세요. 안 맞아도 그런 건 이유가 있어서 남는 거니까

노을빛하늘·07.26

사실 저도 그럴 생각.. 근데 언제까지 이럴 건지 스스로 좀 웃김

장미한송이·07.26

옷 무덤ㅋㅋㅋ 저희 집 안방에도 하나 있어요 벌써 사흘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