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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앞 파라솔에서 캔맥주 하나 까는 게 이렇게 좋을 일인가

C

Chris

08.17 · 조회 1,001

퇴근하고 집 가기 전에 편의점 앞 파라솔에 앉아서 캔맥주 하나 깠다.

딱히 이유는 없고 그냥 바로 집에 들어가기 싫은 그런 날 있잖아.

지나가는 사람 구경하고 폰으로 아무거나 보면서 홀짝이는데 이 별거 아닌 시간이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음ㅋㅋ

반 캔 남기고 일어나면서 괜히 하늘 한 번 보고 들어왔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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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맘·08.17

하늘 한 번 보고 들어가는 거 저도 자주 그래요

올드카매니아·08.17

편의점 파라솔 캔맥 그거 소확행이죠

수진맘이에요·08.17

집 들어가기 싫은 그런 날 뭔지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