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채팅에서 흥정하다 서로 웃겨서 둘 다 포기함
클
클라이머
08.17 · 조회 1,160
스탠드 조명 만원에 올렸는데 어떤 분이 5천원 부르길래 나도 장난삼아 만오천원 부르니까 그쪽도 빵 터졌음ㅋㅋ
그 뒤로 서로 만원 오천원 왔다갔다 하다가 결국 "그냥 팔천원에 합의 봅시다" 하고 훈훈하게 끝냈다.
가격보다 그 대화가 재밌어서 물건 건넬 때도 서로 웃으면서 인사했네.
이런 거래는 몇 백원 차이보다 사람이랑 티키타카하는 재미로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이런 판매자 만나면 물건에 정이 더 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