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랜드솔로랜드

당근으로 산 밥솥 가지러 갔더니 밥까지 해주심

빈티지카

08.17 · 조회 1,300

자취 밥솥 하나 사러 갔는데 판매자분이 나이 지긋한 아주머니였다.

밥솥 상태 보여주신다고 실제로 밥을 지어놓으셨는데 "이왕 한 거 좀 싸갈래요?" 하시면서 밥까지 통에 담아주시더라ㅋㅋ

중고 밥솥 사러 갔다가 갓 지은 밥 한 통 얻어오는 게 말이 되나 싶었음.

집 와서 그 밥에 계란프라이 하나 얹어 먹는데 왠지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고

댓글 3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어요
복덩이맘·08.17

계란프라이 얹어 먹는 그 장면 왠지 뭉클해요

M
MrSmile·08.17

갓 지은 밥 한 통이라니 완전 훈훈하네요

살랑살랑봄·08.17

밥까지 담아주시는 판매자ㅋㅋ 세상에 정 많은 분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