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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 아저씨가 택배 대신 받아주신 지 벌써 여러 번

햇살가득

08.17 · 조회 1,350

혼자 살다 보니 낮에 오는 택배를 못 받을 때가 많은데

앞집 아저씨가 어느 순간부터 내 택배까지 챙겨서 문 앞에 놔주시더라.

처음엔 죄송해서 음료수라도 사다 드렸는데 그냥 오다가다 하는 거라고 손사래 치심.

별말 안 하고 지나치는 사이인데 이런 게 은근 사람 사는 맛이구나 싶고.. 요즘 세상에 흔치 않잖아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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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낀산·08.17

명절에 뭐라도 하나 챙겨드리면 딱이겠다ㅋㅋ

예준엄마·08.17

별말 안 하고 지나치는 사이인데 이런 정 오가는 거 좋네요

탄수화물손절실패·08.17

요즘 이런 이웃 진짜 드물죠.. 복 받으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