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마지막 주라 애랑 뭐라도 하려고
J
Jack
08.18 · 조회 1,229
방학 마지막 주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급해져서 애랑 하루라도 알차게 보내려고 계획을 잔뜩 세웠다.
근데 막상 애는 집에서 뒹굴뒹굴하면서 그냥 아빠랑 있는 게 좋아 하는데 그 말에 세워둔 계획이 다 무색해지더라ㅋㅋ
거창한 데 안 가도 애는 그냥 같이 있는 걸 좋아하는 거였는데 나 혼자 부산 떨었나 싶고.
그래서 결국 소파에서 애랑 만화 보면서 뒹굴었는데 이게 애가 원한 거였구나 싶어서 마음이 편해졌음
혼자 부산 떤 거ㅋㅋ 부모 마음이 다 그렇죠 소파가 최고예요